어제 집에 가는 길에 그림일기 스케치북을 사다줬습니다.
받자마자 저녁도 마다하고 그림 그리고 글쓰고 한 규리의 첫 그림일기!!!!



앗, 제목이 없군요..
제가 보기엔 '가현이와 꽃다발막대' 뭐 그정도가 되겠습니다^^



우선, 기념촬영부터 하고 본문을 해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..ㅎㅎ

"V"




처음엔 한 세줄 쓰겠지..했는데 왠걸 뒷장까지 넘어가더군요^^



음...내용이 해석이 되십니까?


원본대로 적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..ㅋㅋ
저번에 핸드벨 할때 가현이가 꽃다발 줬는데,
조금 지나서 선생님이 가현이가 준 꽃다발 갖고오라고 해서 들고왔는데,
그거 갖고 '사랑스러워'(율동)했는데 조금 많이 지나서 오늘 밥 다먹고
놀이터에 갔는데 잎새반에 있을때 선생님이 저번에 가현이가 준
꽃다발 준거 가현이가 준거(반복됨..ㅎ) 놀이터에서 들고있었는데
선생님이 준 꽃다발, 가현이는 꽃다발 부러진거 들고 있었고
나는 안부러진거 들고 있었는데 가현이가 부러져서 바꾸자했는데,
가위바위보 했는데 내가 이겼는데, 필요없어서 가현이 줬는데,
가현이도 필요없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...(헥헥...길기도 하다)

틀린글자는 많지만 그래도  너무 기특해 보입니다..^^/
☆ 글쓴이 소개☆
규리맘님의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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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/02/22 11:07 2007/02/22 11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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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재즈처럼 2007/02/23 14:13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하하핫. 규리 그림일기 재밌다. 한 말 또하고 한 말 또하고^^ 선율언니는 오늘 졸업을 했단다.크크
    아참...내 홈에 손님방에 자꾸만 비아그라 스팸광고가...근데, 그 많은 손님들 사진중에 왜 규리사진으로
    미치겠떠~울고시포~한동안 막아 놨다가 다시 열면 또 그러고...

    •  address  modify / delete 2007/02/24 12:16 규리맘

      으...스팸광고가 규리랑 제이미지로 글을 남겼다니..더 밉네요~~
      선율이가 졸업을 했군요..
      저나 언니나 다 그대로인거 같은데 아이들만 쑥쑥 자라네요^^

  2. 주미맘 2007/02/23 18:16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그림일기장 밑 부분에 구어가 눈에 확 들어오네.
    규칙적인 생활속에 희망찬 내일!!!
    그 긴 일기를 쓰느라 고생했다. 규리야~~ ㅋ

    •  address  modify / delete 2007/02/24 12:17 규리맘

      난 저정도 일기 쓴것도 대견하던데,
      규리빠는 요거 보더니 규리 공부 좀 더 시켜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데..
      어느정도 준비하면 초등학교때 별 무리없이 잘 따라갈련지..
      주미 다녀보고 말해주라..ㅎㅎㅎ

  3. 규리 2010/01/09 12:12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땨악~ 이런...;;
    이 글씨체와 이그림흐그극 ㅜ.ㅜ

    •  address  modify / delete 2010/01/12 10:11 규리맘

      ㅋㅋㅋㅋ..그래도 저건 아주 긴 문장에 정성이 들어서 엄마는 좋은걸^^
      요즘 네가 쓰는 일기랑 한번 비교해봐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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